[MV] 청소년상담1388 X 프로젝트 지학 | 종이접기 (feat. 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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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 청소년상담1388 X 프로젝트 지학 | 종이접기 (feat. 예빛)

264 | 상담복지센터 |

[종이접기]는 꿈의 크기를 재지 않고 수많은 꿈을 접어보았던 시기를 상징하는 곡입니다. 

서로 다른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우리가 내일을 마주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아침과 같은 말들을 적었습니다. 내달리던 어린 날의 슬픔이 옅어져 갈 여름의 문을 열며.


이 프로젝트는 [청소년상담1388]과 [지학사 교과서]가 함께 합니다.


[Lyrics]

어릴적 우린 많은 꿈이 있었어

작은 손으로 수많은 것들을

몇 번이고 접어보곤 했지

그 때 우리는 알 수 없었어

안과 밖으로 어른이 된다는 걸

언젠가 맞닿은 면처럼

내가 너를 안아 줄게

너의 편이 되어 줄게

어두운 마음에 길을 잃어도 좋을

네겐 내가 있으니

길었던 괴로움들이 옅어지고 있어

아픈 어제는 희미해져가고

마음은 꼭 아침을 닮아가네

이제야 우리는 알 수 있었어

종이 안쪽에 적힌 그 여린 마음을

언젠가 맞닿은 면처럼

내가 너를 안아 줄게

너의 편이 되어 줄게

어두운 마음에 길을 잃어도 좋을

네겐 내가 있으니

하나부터 셋까지 어린 별이

흔들리는 밤은 그리 길지 않을 거야

꿈틀대는 꿈과 피어나려는 젊음

두 팔 벌려 품을 수 있도록

언젠가 맞닿은 면처럼

내가 너를 안아 줄게

너의 편이 되어 줄게

무너진 마음 가운데 길을 잃어도 괜찮아

네겐 내가 있으니

서로를 안아줄 마음

여기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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